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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N Beverage

광교 상현동 우렁쌈밥 한쌈하고 갈까요?

by CuzRed 2019.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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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이었던가~(회상씬~)

광교근처에 일때문에 지원나왔다가 광교에서 근무하던 형이 데리고갔던 우렁쌈밥집.

그전에 근무지도 광교였지만 한번도 간적이 없다가 형이 쌈밥 좋아하냐고 묻길래

"싫어하는 사람도 있음까?" 하고 처음갔던 기억이 나서

다시 방문하게 된 우렁쌈밥집

 

메뉴판이다.

 

메뉴판은 이렇다.

쌈밥정식과 쌈밥정식스페셜차이가 3000원인데 추가로 나오는건 우렁한접시와 우렁전.

난 꼭 우렁전을 먹어야해. 우렁한접시 더 먹을꺼야 해서 시켜도 아차싶다.

 

우렁쌈밥정식 스페셜 2인

 

우린 쌈밥정식 스페셜 2인을 먹어보기로했다.

보다시피 우렁전은 그냥 전에 우렁이 몇마리 ㅠ.ㅜ

우렁한접시는 반접시주는데? ㅠ.ㅜ

근데 난 제육볶음이 맛있던데~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겠다.

 

쌈은 이렇게..

푸짐하게 주고 먹다 모자르면 더 주니 마음껏 싸먹었다.

우렁 한접시는 그냥 먹다가 나중에는 쌈장에 퐁당퐁당해서 쌈싸먹었다.

 


 

한줄평

양 : 먹는 양이 많지 않아 본인에겐 푸짐했던.

맛 : 친환경 우렁이라는데 내가 시골사람이라 무난한편.

주차 : 평일 점심시간엔 사람이 많아 차도 많다. 주차요원 말들으면됨.

         주말엔 주차요원이 필요없을 정도로 한산.

재방문의사 : 친구들왔을때 "우렁쌈밥 한쌈할래?"라고 물어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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