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겨울에 천안 갔을 때 라크젠이라는 텐동집에 갔던게 생각나서 근처 텐동집을 검색해봤더니
바로 집옆인 앨리웨이에 형훈텐동이 있었을 줄이야.. 헐...
바로 나갈 준비하고 마스크쓰고 앨리웨이로 ㄱㄱ
걸어가도 10분거린데 그냥 차타고 2분 ㄷㄷㄷ
코로나19때문에...
압구정은 안가봤어도 광교 앨리웨이는 가봤다. 맛은 똑같갔지뭐~ ㅋ
운이 좋아서 앞에 2명 기다렸지 조금만 늦었어도 엄청 기다렸을지도 모른다. ㄷㄷㄷ.
두번말하지만 테이블링앱으로 웨이팅확인 및 예약필수~!!!
여기서 입장하자마자 계산도 하고 주차 2시간반 정산했다.
형훈텐동 1개와 형훈 스페셜텐동 1개를 시켰다.
스페셜 텐동은 내께 아닌데...내가 먹은건 안비밀 ㅋㅋ
튀김을 앞접시에 전부 옮긴 뒤, 밥을 수란과 잘 비벼서 튀김과 함께 드심 됩니다.
약간 싱겁다 느껴지면 바로 앞에 있는 간장을 넣으시길..
무조건 넣으시길 .. 그냥 넣으시길.. 쫌만 제발~
우측의 스페셜이 약간 접시도 밥도 크고 튀김도 많아보이는데
맞다!! 많다!! 그만큼 비싸다!! 5천원이나 더!!!!
3줄 요약.
1. 노른자+밥+간장을 비벼먹지 못하는 분이라면 못 먹을지도.
2. 밥을 비빌때 웬만하면 간장을 조금이라도 넣어서 비벼보는걸로.
3.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해지니 아메리카노는 필수일까? 필수일지도.
한줄 평가
1년에 한번정도 꼭 가고 싶은 맛집!!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