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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N Beverage

태국여행 - 파타야 3일차 꼬란섬 싸매비치

by CuzRed 2017.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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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 파타야 3일차 꼬란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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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란섬 in 파타야

Koh Larn in PATTAYA

3일차는 좀더 알차게 보낼려고

꼬란섬 들어가는 배편도 알아보고

어느해변이 좋을까도 알아봤다.

 

많은 해변중에서도

싸매비치(Samae beach)로 택했다.

 

근데 아침 8시까지 비가 ㅠ.ㅜ

우선 조식을 먹고나니 금새 비가 그쳤네? ㅎㅎ

 

 

숙소에서 발리하이선착장을 가기 위해서

택시를 타고 곧장가는 방법도 있지만

 

우린 그냥 썽태우를 타고 워킹스트리트앞에 내려

10분정도 걸어 발리하이 선착장으로 가는 걸 택했다.

 

가는길에 외국인커플이 바삐 걸어가길래

끝까지 따라갔더니 역시 그들도 꼬란섬이 목적지.

 

 

▲한창 건물 및 선착장진입로 공사가 진행중이라 여기저기 어지럽다

이 건물은 아마도 선착장 터미널일듯.

 

 

▲아침에 비가와서 배를타러가는길은 이렇다

그때 당시는 공사중.

 

 

▲나올때 찍은 사진이라 하늘이 어둡다.

매표는 따로하지않고 여기 배앞에서 1인당 30바트씩 내고 탔다.

1명은 인원체크하고 1명은 돈받는다.

 

 

▲좌측이 꼬란섬들어가는 시간표

우측이 싸매비치로 직항하는 시간표

꼬란섬가서 썽태우타면 1인당 왕복 배삯 60바트 + 썽태우 60바트 = 120바트

싸매비치 직항은 왕복150바트

 

뭐 아낄려고 그런건 아니고

시간도 놓치고 뭘타야하는지 몰라서 ㅋㅋ

 

 

▲배에 탔더니 계속 뱃고동소리를 낸다.

걸어오는 사람들 빨리 오라고

다채울때까지 안간다

 

당연히 구명조끼도 입어야함.

 

배타고 약 30분갑니다. 뿌뿌~

 

▲ 배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파타야전경

 

 

▲선착장을 나서면 오토바이 삐끼들이 엄청 붙는데

우린 썽태우를 타고 갈 예정이라서 패스~

 

 

▲ 선착장을 빠져나가 왼쪽으로 쭈욱~ 아주쭈욱 외국인들을 따라가다보면

위와 같은 표지판에 썽태우타는 곳이 나온다.

 

음~ 싸매비치는 30바트구만.

한 8명태우면 출발하는듯~

 

 

그렇게 썽태우를 타고 5분정도 블럭포장된 길을따라

언덕을 올랐다 내려오면  싸매비치~!!!

 

 

▲ 바다에 들어서자 일광욕 즐기는 외국인들

거의 사람이 없네~ 아싸~

 

 

▲ 해변을 따라 끝까지 걸어보기도 하고 제일끝에 있는 집에 갔는데

중국인들 몇명만 있고 자리가 많이 비었길래

파라솔과 썬베드는 꽁짜라길래 그냥쓰고

옆집에서 타월2개, 튜브1개 300바트에 빌려왔다.

 

 

▲썬베드에 앉아있으니 옆집에 단체 중국인들은 집에가네~

이때가 벌써 2시가 넘은 시간이니깐.

 

 

▲동생이 가서 망고쥬스도 사먹으라며 준 돈으로 망고쥬스 인증샷.

 

 

▲후배는 튜브도 타고

물은 맑아보이지만 비가와서 그런지 부유물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약간 젤리같은 부유물들이 많았는데

파도에 휩쓸려서 해안을 따라 이동하는듯.

 

 

▲서로 사진찍어주는 여인네들.

 

 

▲ 일본인 관광객들.

사진기사가 별의별 포즈로 사진을 찍어주던데~

 

 

▲끝에서 끝까지 찍은 해변샷

만조때는 쫌 깊은수도 있지만 간조때는 멀리나가도 다리가 닿는다.

 

▲우리가 나오는 시간이 3시반이었는데

그때도 많은 사람들이 들어온다.

 

 

▲선착장 입구에서 숙소방향으로 봤을때 먹구름이 있는거보니

비가오는듯

여기만 안오면된다. ㅋㅋ

 

꼬란섬에서 나오니 엄청나게 허기가 져서

어제 먹었던 케밥 폭풍흡입 후 숙소가서 꿀잠.

 


 

 

오늘도 파타야의 낮은 끝났지만, 파타야의 밤은 이제 시작이다.

 

밥먹어야지. 이런데 왔으면 갑각류 먹어야지.

새우, 바닷가재 먹어야지

 

 

후배가 워킹스트리트 내에 해산물가게는 약 1800바트~2000바트 정도한다고

숙소 근처여기는 약 1500정도한거 같음.

 

 

너로 정했다~

 

 

 

 

 

▲완전 내입맛 파인애플볶음밥 120바트, 새우는 350바트 

바닷가재는 1,500바트

 

아 오늘은 클럽가지말아야지

어차피 그음악이 이틀연속 푸잉들과 눈마주치고 오늘까지 마주칠 자신이 없다 ㅋㅋㅋㅋ

 

파타야 3일차 꼬란섬에서 놀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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