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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N Beverage

태국여행 - 파타야 4일차 센트럴마리나/헬스랜드/귀국

by CuzRed 2017.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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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 파타야 4일차 센트럴마리나/헬스랜드/귀국

 

아 이제 마지막날.

역시 아침은 조식을 먹는거부터 시작.

 

▲조식으로 볶음밥.

토스트보다 훨씬 좋다.

 

▲ 밥먹고 뭐하면서 시간 때울까하면서 스타벅스에 앉아있는데 비가온다.

빌어먹을. 뭐 특별한 계획은 없다만 해변도 못 거니는구나~

 

센트럴마리나 in 파타야

Central Marina in PATTAYA

 

뭐가있나 검색검색 하다가

태국의 대표적인 쇼핑몰인 센트럴 마리나가 파타야에도 있다는데

대형마트 빅C도 있고 프랜차이즈 식당, 푸드파크도 있고.

 

뭐 시간이나 때울겸 밥도 먹을겸

한번 가보기로~

 

위치는 시암@시암 바로 앞에 위치.

 

 

입구앞에 거대한 조형물~

한눈에 여기가 센트럴 마리나라는걸 알수 있겠네~

 

 

내부엔 유리로 장식한 조명~

약간 어두울때 오면 더 이쁠듯.

 

 

대체로 사람은 없고 깨끗하다.

평일이라서 그런가?

 

 

우리의 방문목적은 푸드파크 ㅋ

값도 저렴하다고 하고 먹을곳도 별로 없어서

 

 

캐쉬카드를 사서 각 점포에서 음식을 사먹는 시스템.

 

 

요게 캐쉬카드.

 

 

기본이 되어버린 볶음밥 60바트~왜케 맛나니?

국물은 리필되는데 너무 뭐랄까 느끼한듯

다른 음식은 뭐 그냥저냥 내꺼 아니니깐 ㅋ

 

 


헬스랜드 in 파타야

Health Land in PATTAYA

비행기는 새벽 01:50 이라서

최대한 시간을 뻐기다가 갈려고 들른 헬스랜드.

 

 

비싸다 못한다 이런말들도 있지만

다른 마사지샵가면 시간대충때우다 돈받고 이상한 짓거리만 할려고하니

정상적으로 마사지받아 보고 싶어서 들렀다.

 

 

입구에 들어서면

깔끔한 분위기에 뭔가 고급지게 마사지 받을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든다.

 

이곳에서 직원이 상품을 권유해주는데

첨에 보여주는건 2000바트씩 하는 마사지

 

다른거 없냐고 물었더니 그제서야

저렴한 작은 팜플렛 준다

나쁜놈들.

 

우리가 택한건 2시간 아로마 마사지. 1300바트

 

마사지 전에 샤워.

'2시간 동안 어떻게 받지?' 했는데

중간에 잠들어버릴정도로 노곤노곤~

피로도 싹 풀리고

근데 다 끝나고는 샤워하지 말라고한다. 5시간후에 하라네. OK~!!

 

 


수완나품 공항

Suvarnabhumi Airport

헬스랜드에서 마사지를 끝내고

어플로 택시를 콜했다.

 

가격은 1520바트

 

 

파타야 빠져나오기 전에 주유를 하는데~

근데 앞에 보닛을 열고 호스를 연결하고 치익하는데

뒷트렁크로 가스가 주입되는 소리가 들린다

개무섭~!!!!

 

 

다시 돌아온 수완나품 공항

벌써 3번째구나~

입국, 일행 마중, 출국 ㅋㅋ

 

 

출국심사는 입국심사때 쪼개받아 엄청 고이고이 모셔둔 출국신고서랑 여권 건내주고

가만히 멀뚱서있다가 카메라 한번 봐주고

여권 주면 받아고 웃으면서 땡큐~

 

보안검색대에선 벨트도 풀러야했음.

 

 

 

비행기 타기 전에 먹은

버거킹 extra long chicken with cheese 버거

후배말로는 국내에는 안판다는거라서 먹어봤음. 뭐 햄버거맛 ㅋ

 

 

그로부터 6시간후

인천국제공항 도착.

 

태국여행은 이제 끝.

다음에 가면 더 잘할수 있을거 같다. ㅋㅋ

근데 다음엔 또 다른데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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