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시계1 생일선물로 받은 "한글시계 " 생일이라고 선물을 타인에게 받아본지 꽤 오래된 것 같지만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참 기쁘고 고마운 일이다. 어찌어찌 생일을 알고 있는 회사 동료 동생에게 선물이라고 또 한글날 기념이라고 받은 뜻깊은 선물을 이제야 개봉하게 되어 블로그에 써봅니다. 두구두구 시계라는 말은 들었지만 어떤걸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포장은 동생이 직접한게 아니고 크라프트지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상태 배송된 거라고 오해 말라고... 그래서 가위로 빠르게 잘랐습니다. 시계라며? 설마 박스를 개봉해도 저렇게 생긴건 아니겠지?? 시계를 보여주기 전에 설명서가 맨 위에 있는데 역시나 한글로 쓰여있는 것이 딱 저 모양일 듯싶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어린이 시계공부용으로 팔린다고 하더라고요. 시간 맞추는 것, 테마를 변경하는 것, 밝.. 2020.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