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티니컬 카페1 [용인 흥덕 카페] "건축가의 서재" - 가볼만한 동네카페 최근들어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빨래가 밀려있고 앞으로도 일주일동안 계속 비가 온다길래 근처 빨래방에 가야겠다는 생각에 주차장에서 비를 맞지 않고 바로 들어갈수있는 빨래방을 찾아봤더니.. 흥덕 초등학교 아래쪽 삼거리에 이지워시빨래방. 마침 얼마전 지나가면서 한번 가봤으면 한 카페가 같은 건물에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 주섬주섬 빨래를 챙겨서 발걸음을 옮겼어요. 주차장에 들어서니 새벽부터 온 비를 피해 앉아있는 까치들이 반겨주네요. 주차장은 입구와 출구가 같아서 좁고 꼬불꼬불했어요. 운전이 미숙하거나 큰차 이용자들은 버벅일수도 있는 곳이더라고요. 주차는 30분에 1,000원이고 빨래방 이용시 그 옆에 건축가의 서재에서 2시간 주차등록이 가능해요. 건축가의 서재 카페 이용시 1시간 더해 총 3시간을 무료로 이용했.. 2020.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