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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 맛집 - 유치회관
백종원의 3대천왕 20회(16년1월방송) 나오기전에 한번가보고
그때는 맛이.. 음 뭐랄까 선지가 약간 비렸던 기억에 안갔었는데.
우연찮게 다시 방문하게 된 유치회관
이때는 한겨울이라 5시반정도였는데
저렇게 날이 어두웠다.
5시반이라도 건물앞에는 만차.
건물 맞은편도 유치회관 주차장인데 한두대정도 더 있는 상태.
건물입구 우측에 대기실이있는걸로 봐서
몰리땐 엄청 몰릴듯 싶은...
메뉴는 해장국, 수육무침 그리고 수육도 있다.
우선 해장국을 먹으러 갔으니 해장국 2개요~!!
선지해장국이면 거의 선지가 같이 넣어져서 나오는데
이집은 선지랑 해장국이랑 따로따로.
해장국은 약간 음... 먹으면서 한 얘기가
마치 진한 갈비탕먹는 맛~
내 예전기억이 잘못된듯.. ㅋㅋ 맛있네? ㅎㅎ
선지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
입에 맞지 않는다면 과감히 패스하시길.
다 먹고 일어설려고 하는데
시간이 6시라 만석.
될수있으면 점심이나 저녁시간 살짝 피해서 가는게 편할듯하더라고요.
포장도 된다해서 집에 포장해갈라다가
2인분부터 포장가능하고 국&선지만 포장가능(밥은 미포함)해서 패스.
영업시간도 24시간에 연중무휴라서
인계동에서 술먹을때는 집에 들어가기 전에
종종 애용할듯 싶네요.
이제부터 인계동에서 해장은 유치회관인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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