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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런 물놀이동산을 놀러가면 햇볕이 쨍쨍할 경우 뜨겁게 달궈진 시멘트바닥으로 데일듯한 열기를 느끼는건 저뿐만이 아닐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을 맞이하여 신나게 놀려면 캐리비안베이나 오션월드를 투어하기 위해 내 발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이리저리 사방팔방 아쿠아슈즈를 알아봤습니다.
네이버에 아쿠아 슈즈라고 쳐보면 많은 제품이 나오지만 우선 벨롭 아쿠아슈즈(박태환 아쿠아슈즈)를 구매할려했으나 우연찮게 눈에 띄인 블랙야크 아쿠아슈즈 크립톤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벨롭의 경우, 많은 색상으로 고객의 취향에 맞출려하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하기엔 무난한 검정에 노랑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물론 개취일뿐입니다.)
고민고민끝에 산 블랙야크 제품사진과 착용샷입니다.
1. 제품샷입니다.
2. 착용샷입니다.
착용한 느낌은 친한 형의 말을 빌리자면 마치 양말을 신은 듯 편안한 느낌이라고 하며 저 또한 비슷한 느낌으로 조깅이나 워킹에도 벗겨지지 않으면 편한 걸음을 제공해줍니다.
다만 저의 경우 280을 구매하였는데 제품자체가 10mm단위로 판매를 하여 약간 크게 신을지 작게 신을지는 본인이 직접 매자에 나가시어 신어보신후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정가는 4.2만원이며 인터넷으로 구매시 약 3.6만까지 가능하며, 키즈용과 성인용을 꼭 구분하여 사시기 바랍니다.
이외의 색상은 파란색, 빨간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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