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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도 않지만 삭제되지 않는 어플을 중지시켜 앱서랍의 표시가 안되며 메모리에도 상주하지않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기존 노트1을 사용할 때, 전혀 사용하지 않는 통신사나 제조사의 기본어플등은 루팅을 하지 않는 이상 완전삭제는 불가능 하였고, 그나마 비루팅시 사용안함으로 변경하는 방법 밖에는 없었습니다.
드디어, 1월 8일 미래창조과학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4월부터 출시되는 스마트폰의 경우 기본어플등을 소비자의 필요여부에 따라 자유롭게 삭제가능할것이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발표에도 참 우습다는건 업데이트 전까지는 기존의 스마트폰의 경우 전혀 삭제가 안된다는 점입니다. 그러기에 기본어플을 사용하는 스마트폰 유저를 위하여 쓰지않지만 지워지지 않는 어플들을 루팅없이 삭제가 아닌 사용중지시키는 방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설정 방법입니다.
아래 보시는 것과 같이 갤러리 어플은 어플 서랍상에서 사라졌으며 메모리 상에도 상주하지 않습니다.
이로써 활용도에서 겹치는 어플이나 전혀 사용하지 않는 어플등을 사용중지함으로써 앱서랍의 복잡함을 없애고 메모리에 상주시키지않음으로써 더 쾌적한 스마트폰을 완성할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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