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0일 기준으로 사회적거리두기가 2.5단계가 실시됨에 따라 기존 2단계일때보다 방역수칙이 강화되었습니다.
일반음식점, 휴게 음식점, 제과점은 21시까지는 정상영업이 가능하지만 21시부터 새벽 05시까지는 포장, 배달만 허용되며, 전자출입명부 설치 및 이용 또는 수기명부 비치(4주 보관 및 폐기)합니다. 또한 사용자들은 음식물 섭취 외에는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있어야하며 테이블간 2m 간격을 유지해야합니다.
프렌차이즈형 카페는 모든 영업시간동안 매장 내에서 음료의 섭취를 금지하며, 배달 및 테이크아웃만 가능합니다. 또한 다른 음식점과 마찬가지로 전자출입명부 이용 또는 수기명부를 비치 해야합니다.
독서실, 스터디카페는 10인이상 학원의 중단되었지만 10인 미만의 교습소는 마스크 필수 착용 및 출입자 명단관리를 해야합니다.
여기서 모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출입자 관리를 필수적으로 지키라고 하는것인데 오늘 방문한 스타벅스의 경우 수기명부는 아동을 대상으로만 가능하며 성인의 경우, 전자출입명부를 사용해야한다고 해서 QR코드식 출입증을 만들기위해 매장직원에게 물어보는 분들이 부지기수였습니다. 그래서 다중시설등에 방문시 전자출입증을 미리 발급받아 놓고자 QR출입증(pass앱), QR체크인(카카오톡) 만들기를 공유해봅니다.
1. PASS앱을 이용한 QR출입증 만들기
신규가입자 : QR출입증클릭 > 모든 약관 전체동의 > 전화번호 인증 > QR출입증 생성으로 진행
패스앱의 QR출입증은 기존에 pass를 사용자들은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다른 QR관련 출입증과 마찬가지로 15초의 제한시간이 있지만 하단의 재생성 버튼으로 남은 시간을 초기화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광고가 뜨고 잘쓰지도 않는 앱을 홈화면에 넣기엔 쫌 꺼림직할수 있습니다.
2. 카카오톡앱을 이용한 QR체크인 만들기
신규가입자 : 카카오톡 실행 하단 #탭 > #코로나19 클릭 > QR체크인 클릭 > 모두 동의 > 전화번호 인증 > QR출입증 생성으로 진행
다른 QR관련 출입증과 마찬가지로 15초의 제한이 있습니다. 온국민이 다 쓰는 카카오톡이라 다른앱을 안깔아도 되지만 QR코드를 열기위해서는 # > 코로나19 > QR체크인 식으로 여러번 클릭해야해서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다른 앱과 달리 늘 사용하고 있으며 항상 홈화면에 있기에 어디있는지 찾게 되는 번거로움은 없습니다.
이로써 집합시설 출입시 전자출입명부 작성시 사용되는 QR코드 생성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언제어느때 필요하게 될지 모르니 본인이 편한 곳으로 미리미리 가입해놓으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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