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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HBS-800 (HBS-730 후속) 관련입니다.

by CuzRed 201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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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넥서스5의 수신강도와 관련하여 북수원 A/S센타에 갔습니다. 2층은 A/S센타이고 1층은 LG가전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라 잠시 들러봤습니다.

 

음.. 아직은 HBS-800은 입고가 안됐습니다. 인터넷도 예약판매이고 12월 3일 일괄배송해준다고 합니다.

 

어제는 LG전자 홈페이지에 전혀 없던 HBS-800과 관련된 페이지가 노출되어 포스팅하겠습니다.

 


 

 2012년 IDEA 수상, 2013년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기존의 제품보다 각도가 꺾여있으며 넥밴드부분은 형상기억합금으로 기존모델과 같습니다.

 HBS-700 이나 HBS-730제품 사용시 뭉툭한 부분이 조깅이나 운동시 쇄골에 부딪히면 상당히 아픕니다.

 

 

 

95% 수준의 주변 소음제거 기술. 

길에 다닐때는 어쩌면 위험한 요소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존 제품도 야외활동시 뒤에오는 차량이라던가 주변의 소리에 반응할수 없기도 합니다.

 

 

블루투스 3.0 적용

SMS 및 알림

통화 & 음악재생 10시간, 대기시간 500시간

(기존제품 HBS-730은 통화시간 15시간, 대기시간 500시간이라고 했습니다.)

두개의 블루투스에 연결가능합니다. 하지만 동시사용은 불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구성품입니다.

 

우선 시중에 물량이 풀리면 사는걸로 우선 맘속에 찜해두었습니다. 가격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기존의 제품은 7~8만원대이지만 이 제품은 12.9만원으로 약 5만원가량 비쌉니다.

 

HBS-730의 제품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점으로 미루어 따져본다면,

가성비로는 HBS-730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추가하여

음향기기 평가전문 사이트 골든이어스는

‘LG 톤 플러스는 어쿠스틱 튜닝 없이 이퀄라이저를 사용하여 소리를 세부적으로 튜닝하는 방법만으로도 전체적으로 상당한 음질향상을 가져왔고, 현재 출시된 무선 이어폰 중에서는 가장 좋은 소리를 재생해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출처: 환경일보>

 

 

 옥션에 있는 것 캡쳐해왔습니다.

홈페이지보다 더 자세히 많이 나와있지만 옥션으로 링크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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