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과 보조배터리 합체? X그립(X-GRIP)
2월에 제주여행하면서 느낀건
여행다닐때 스마트폰으로 사진찍으면서
배터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는데
줄이 치렁치렁하고 너저분해보인다는게...
그래서 외장배터리는 스마트폰에 붙이는게 없는게 참 아쉽다고 생각하던 찰나
악세사리를 하나 발견하여 구매했습니다.
▲ 이름하여 X그립~!!
▲ 열일해준 동생의 갤럭시S8과 샤오미 보조배터리
뭔가 비키니 뒷태같은모습인데 헐..
웬지 X그립 벗기면 선탠자국남아있을거 같지 않나요? ㅋㅋ
▲ 앞모양은 스마트폰 영정사진같기도하고...
하필 아이유님사진이 저기 똭~
그래도 쓰기엔 문제 없는듯..
▲ 보조배터리와 스마트폰을 하나로 합쳐준다는것에 1점추가
보조배터리가 갤럭시S9기준으로 USB-C타입 일체형이있어면 더 좋을듯..
▲ 그립감은 뭐 이렇게 충전하는 동안 가지고 다닐정도는 됩니다.
▲ 보관은 보조배터리에 엮어놨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후면카메라로 사진찍기위한 제품은 아닌거 같죠?
위의 제품은 갤럭시S8+샤오미 보조배터리 1만인데짜리인데
카메라를 완전히 가려버리네요.
S9+도 마찬가지더라고요.
전면은 사용가능하나 후면은 동시사용불가합니다.
하지만 작은 크기의 보조배터리면 후면카메라도 사용가능합니다.
많이들 사용하시는 스마트링도 사용불가하고요
아~! 보조배터리에 스마트링을 달아보면 어떨까요?
동생한테 스마트링 줘버린관계로 나중에 구매하면 사진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해외나갈때 폰 두개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하나는 전화로밍용, 하나는 현지 유심끼운 데이터 테더링 전용
두폰을 같이 엮어서 가지고 다닌다면??
뭐 상황에 따라 여러방법으로 사용할수 있을테니
사용방법은 유용성의 판단은 여러분이 하시길 바랍니다.
전 2개사서 동생하나 저 하나.
동생은 이게 뭐임하면서 가져가긴 했다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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