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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모바일

갤럭시S9+ 아라리 강화유리 후기

by CuzRed 2018.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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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아라리 강화유리 후기


2월28일 사전예약구매 첫날 11번가에서 구매를 하면서

곧바로 구매한 아라리 강화유리.

10여년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강화유리는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새로이 폰을 사는 김에 한번 붙여보고자

붙이는 방법도 쉽다고하여 구매해봤습니다.



구성품은 가이드 메뉴얼, 액정강화유리, 먼지스티커, 클리너

 

  


▲가이드 메뉴얼은 영어로 되있지만 알아먹기는 쉬운..

본품인 강화유리 액정은 보기에도 딱 튼튼해보인다.





부착후기


1. 필름 붙이는 것보다는 셀프로 붙이기엔 어렵지않다.

가이드 메뉴얼대로 아래쪽 구멍에 USB C타입을 꼽고하면 쉽게 부착가능



2.  공기자국이나 먼지자국에 의한 실패가 없다.

액정보호필름은 공기가 들어가거나 먼지가 들어가면 떼어버려야하지만 

이것 테두리만 접착력이 있어서 공기자국이나 먼지자국이 남지 않는다.


3. 붙이고 나서 터치가 잘 안된다.

터치는 잘 안되나 설정>유용한기능>터치 민감도를 ON하면 전혀 거부감없다.


4. 좌우엣지부분이 짧다.




▲ 사진을 보면 측면에서 볼경우 들뜬것처럼 옆으로 화면이 보인다.

이말은 검은 테두리에 부착되는것이 아니라 엣지부분인 곡면에 붙여진다는 얘기.

네이버의 한카페 회원이 문의한 결과 케이스와의 호환성을 위해 이렇게 했다는 얘기도 있다.

케이스를 끼고봐도 어쩔수 없다는 걸 알수있지만

아라리 전용케이스를 만들어 더 정교하게 만들었으면하는 생각이 든다.


 뭐 그렇다치더라도 그로인한 문제점이 2가지 있는데


- 엣지라이팅가 안보인다는것. 

이쁘긴한데 굳이 없어도 되는 기능이지만 그래도 원지 손해보는듯.

넓게 적용하면 되지만 배터리 소모가 클것같아서...


- 엣지패널이 안보인다는것.

작동은 하지만 우측 중앙부근 하늘색 엣지패널이 안보인다.(아래사진)




또 사라고 한다면?

스크래치 없이 오래가주고 엣지부분 디자인만 개선해주면 다시 사겠다.


지인을 추천해준다면?

엣지라이팅이 안보여도 되냐고

옆에 붕뜬것처럼 보여도 되냐고

물어본 후에 좋다고 한다면 추천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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