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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개봉기 - 궐련형 담배 아이코스!!

by CuzRed 2017.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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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조차

"흡연은 질병입니다. 치료는 금연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궐련형 담배 또한 니코틴 중독등을 일으키므로

보조목적으로 사용하다 끊는게 좋습니다.

 


 

개봉기 - 궐련형 담배 "아이코스"

 

완전 나쁜것도다 덜 나쁜게 낫다는 생각때문인지 몰라도

담배를 태우시는 아버지를 생각해서 사서 권해드렸습니다.

 

▲깔끔한 박스에 포장되어있습니다.

마치 IT제품 구매하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1회 사용시 14모금 또는 6분

2모금 남았을때 진동옴.

20개비당 청소를 권장.

 

▲정말 IT기기 같네요.

좌측은 외장배터리같기도하고

우측은 펜같습니다.

 

▲손안에 착 들어오네요.

네이비를 구매한 이유는 파는곳에 하얀색을 보니 스크레치가 많고

손때가 묻어있으니 더 더러워보여서...

 

▲클리너

매장에서 직원이 다 설명해 줍니다.

 

▲전용담배 히츠를 꼽은상태

가운데 금색버튼을 누르면 시작

하지만 난 안피니깐 패스~

 

▲따로 구매한 악세사리

히츠, 클리너, 본체 다들어갑니다.

근데 가방에 넣는거 아니면 너무 뚱뚱해서

바지주머니엔 영아니올시다.

 

아버지께서도 첨엔 뭐 별로 탐탁치않게 생각하시다가

담배특유의 냄새도 안나고 손에 냄새도 담배재도 안날린다면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만족하셨지만

"아이코스도 끊으시라고요~!!!"

 


 

 

"끊으세요, 입엔 맛있는 음식만 넣으세요. 똥내나는것은 넣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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