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저브 블랙 SS 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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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파인테크 카드"를
만들고니 스타벅스에 혜택이 많아
스타벅스에 자주 다니게 되더군요.
저는 주로 퇴근길에 샌드위치를 사이렌오더로 50%할인 받아서
집에와서 저녁대신 먹습니다.
그러던중, 리저브 매장에 갔는데.
한 텀블러가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리저브매장의 블랙SS 텀블러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짜잔~!! 부직포에 포장되어 쇼핑백에서 빼죽 내밀고 있네요.
쇼핑백을 벗겨내고..
부직포마져도 고급스럽습니다.
부직포안에 케이스.
블랙에 골드라 더더욱 고급스럽네요.
케이스와 텀블러
둘다 블랙의 고급스러움을 뿜어내고 있는데...
근데 텀블러의 가운데 위쪽이 움푹 패인듯???
처음 딱 만져봤을때 하자 아니야?? 싶더라고요.
그렇지만 그립을 연상태에서 손에 쥐고
입을 대보면 자연스레 잡은손의 엄지손가락이 저 움푹패인 곳에.... 아~
옆에서 보니깐 더 확실히 보이죠.
마치 J&B의 가운데 상단에 동글란 부분에 엄지를 대고 따르면 술이 잘 나오는듯한~
그런 정확한 그립을 위한 배려랄까~
거의 대부분의 텀블러가 3.1만인데 이 텀블러의 가격은 3.9만이더군요.
하지만 할인이 빠지면 섭하죠.
스타벅스 카드로 1,000원(800원이상도 됨) + 파인테크카드로 38,000원을 결제했습니다.
그러면 최종적으로 결제 금액은
스타벅스카드 1,000원 + 파인테크 26,600만(3.8만 * 30%할인)
= 27,6000원에 샀습니다.
★거기에 무료 음료쿠폰으로 7000원이상 쓰면 뭐......개이득~흐흐흐흐~
텀블러 안에 세척을 위한 뚜겅의 분해순서 및 조립순서가 나와있는 카드가 있습니다.
쓰다보면 이렇게 세척하는게 가끔 귀찮을때도... 쿨럭..
뚜껑이 열리면 입구가 보이는데 저 부분때문에 빨대가 안들어가지만...
BUT~ 그러나.
좌측의 부품을 빼고 조립하면
우측과 같이 구멍이 뽕나게 보입니다.
(우측사진에는 없지만 클립은 꼭 채우셔야합니다.)
하지만 넘어졌을때 샐수도 있다는거..
그렇지만 책상위나 자동차 컵홀더에 놓고 사용한다면 빨대꼽아서 쓰는게 더 편하기때문에
저는 이렇게 빼고 쓴답니다.
봄이고 여름이고 가을이고 겨울 항상 함께하자~
이상 스타벅스에서 처음사본 리저브 블랙SS 텀블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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