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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컴퓨터

사용기 - 모니터 34UM58W 영화화면

by CuzRed 2016.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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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 모니터 34UM58W 영화화면


저번 개봉기에 이어 해상도에 따른 영화 화면의 차이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좌측이 LG의 34UM58W 21:9 모니터(2560X1080)

우측이 꽤 오래된 삼성 T260HD 16:10 모니터(1920X1200)(2008년 구매. 벌써 8년이나 된 유선TV겸용 모니터)




우측의 삼성T260HD모니터와 같은 경우 위아래로 검은 줄이 있는데

이것은 영화의 해상도와 모니터의 해상도가 다르기에 해상도를 맞추기위해 생기는 검은 줄로

레터박스라고 하며, 보통 자막이 나오게 하는 용도로 쓰인다.


하지만 

동영상에서 보듯이 두 모니터가 높이는 비슷하더라도 보여지는 화면이

우측의 모니터는 화면이 작으며, 좌측 LG 34UM58W 모니터는 더 큰화면인 것을 볼수 있다

즉 가로가 길어짐에 따라 검은줄(레터박스)도 줄어들기때문에 더 크게 화면을 볼수 있다.


예를 들면

동영상 프로그램에서 가로길이를 늘리면 동영상이 점점 커지고

가로길이를 줄이면 동영상크기가 점점 작아지는거랑 똑같은 것이라 볼수 있다.


몰론 모든 영화가 16:9에서 레터박스가 나오는건 아니니 100% 영화볼때 좋다고는 볼 수 없지만

그래도 레터박스없이 본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최신 블랙버스터를 풀화면으로 보기엔 좋은 모니터라는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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