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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이하여 가자고 가자고 하는 아는형의 권유로
가평으로 웨이크보드를 타러 갔습니다.
아는 형 또한 웨이크보드를 타보지는 못했으므로
섣불리 어딜 가야겠다는 계획조차 없었지요.
그러다가 웨이크보드를 타러간다는 또다른 지인(경력15년)의 도움을 받아
경기도 가평의 웨이크밸리로 향했네요.
수원에서 출발하여 약 1시간 20분을 달려 웨이크베이에 도착하였네요.
웨이크보드 초보강의(지상강의 + 보트봉잡고타기 + 줄잡고 타기)가 7만원
약 5분동안 웨이크보드나 수상스키의 경우 : 회당 2만원이더군요
이것이 지상강의(쎄쎼쎼 아닙니다. ㅡ.,ㅡ)
<아는형의 지못미영상~!! 줄잡고 타기.>
엉덩이는 왜케 뒤로만 빠지는지.. 올려서 쏴리~!
웨이크베이에서 먹고 놀고 타고 하다가 플라이보드쇼를 하더군요
TV에서 몇번보다가 처음 실제로 보니 그 높이도 높게 올라가기도하고 멋있기도 하고
마치 아이언맨을 연상시키더군요.
아이들까지 안고 쭉 올라가는게 우와~ 짱입니다.
먹을거 잔뜩 사가지고 가서 자리잡고
먹고 마시고 놀고 하다보니
사진도 영상도 없네요. 쩝.
아무튼 잼나게 놀다온 하루였네요.
다음에 또 갈까요?
말로는 11월까지도 탄다는데 추워서 타겠어요?
9월도 추울듯한데요.
그냥 내년에는 여름초반부터 다녀봐야겠네요.
암튼 가보실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강추 짱짱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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