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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모바일

진짜진짜 작은 아이폰12 미니 개봉기

by CuzRed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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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작은 아이폰12 미니 개봉기

미니미니한게 작고 아담한 민희씨라 불리고 있는 아이폰12 미니를 20일 금요일에 손에 겟했습니다.

[Tech/모바일] - 11번가에서 구매한 아이폰12 프로 퍼시픽블루 보다 원래 갖고 싶었고 관심있는건 아이폰12 미니였기도 했고  애플광고에서 아이폰12 미니를 셔츠 주머니에서 꺼내는 영상을 봤을 땐 얼마나 작길래 화면에서 저렇게 보일까하는 궁금증과 133g이라는 무게 또한 관심을 끌게 하는 포인트였던것 같습니다.

박스 크기부터 일반 아이폰12나 프로보다 확실히 작다는 게 느껴집니다. 사진상으로는 체감할 수 없지만 프로의 상자보다 확실히 작습니다.

아이폰12 프로나 아이폰12와 마찬가지로 박스가 아이폰12의 크기에 맞춰 딱 맞게 최소화시킨듯합니다. 어댑터를 빼고 박스를 최소화시킨 것이 지구를 생각한 환경을 위함인지 아이폰 수송비용을 줄이기 위한 효율적인 배송을 위함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좌측부터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아이폰12 미니

좌측이 아이폰12 미니, 우측이 아이폰12입니다.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손이 큰 저는 아이폰12 미니가 손에 쏙 들어오는게 이건 아이들을 위한, 손이 작은 분들을 위한 제품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손이 커도 작은 화면의 스마트기기가 좋으실 분들도 있겠지만 손이 큰데 화면이 작다면 타이핑을 하는데 불편함은 감수하셔야 할 듯합니다.

성능 및 디스플레이는 아이폰12와 동일하지만 무게는 확 줄여버려서 들고다니거나 목에 차고 다니거나 손목에 걸고 다녀도 거의 무게를 못느낄만한 제품일듯합니다. 툭치면 휙 날아가버릴듯한~

아이폰12 프로도 미니버전이 있었다면 정말 많은 고민을 했을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아이폰12 화이트버전뒤에 스타벅스 프리퀀시로 받은 카드지갑을 붙인 사진입니다.

아이폰12 미니에는 케이스가 아직 없어서 기기에만 대봤는데 케이스를 낀다면 아주아주 간당간당하게 딱 들어맞을 거 같습니다. 스타벅스를 좋아하셔서 벌써 프리퀀시를 받으셨다면 아님 받으실 계획이 있다면 아이폰 뒤에 카드지갑을 붙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그냥 애플에서 애플페이를 빨리 지웠해줬으면 좋겠네요. ㅠ.ㅜ

여기까지 아이폰12 민희씨 간단 개봉기 였습니다.

그럼 모두 구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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