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 개봉기
3년전 갤럭시S7를 구매했다가 잠시 아이폰6S로 빠졌다가..
사용하기엔 아이폰도 좋지만 안드로이드의 편함에
다시 갤럭시S9+로 돌아왔습니다.
11번가에서 28일 사전예약구매했다가
3월 8일부터 보내준다길래
3월9일은 받을줄 알았는데
웬걸.. 순차배송이 아니고 자기 맘대로 보내는 바람에
아쉬운 마음에 버럭했다가 받고나서 삭혔습니다. ㅋ
▲ 갤럭시S9이 들어있는 택배박스
S9 박스는 엄청작은데 저 안에서 엄청 돌아다녔겠네요. ㅎ
▲ 드디어 받아본 갤럭시S9+ 박스
이걸 받기위해 장장 10일의 인고의 시간을 보냈단 말인가~
▲ 당연히 씰로 봉인~
▲ 오오오~ 드디어 오픈.
▲ 제일 위에 상자에 들어있는건
간단 사용 설명서와 젤리케이스
젤리케이스는 유막현상방지를 위한 도트무늬가 있습니다.
근데 사용은 안할것 같습니다.
▲ 하단에 깔려있는 충전기, USB 콘덴서, 이어폰.
이어폰은 확실히 좋네요.
귀에도 쏙 들어옵니다.
▲ 드디어 핸즈온~!!
살짝 묵진한 느낌이 드는건 혼자만의 착각은 아니겠죠??
▲ 노익장을 과시하는 갤럭시S7과 비교샷입니다.
[일상다반사/모바일] - 갤럭시S7에서 갤럭시S9에 스마트스위치로 데이터 옮기기 <<클릭
스마트 스위치로 데이터를 갤럭시S7에서 S9로 옮겨봤는데
영혼까지 해준다는 어떤분의 말은 쫌 과장이고
있는 그대로 옮겨주긴하는데
로그인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가 잘못한것인지...
아무튼 하루종일 갤럭시S9 만지작거리면서 보냈네요.
과연 갤럭시S9+를 소중히 다루는 시간은 언제까지 지속될런지 ㅋ
그럼 오늘은 이만..
내일은 강화유리에 대해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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