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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소소한 팁.

by CuzRed 2017.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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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야간개장 소소한 팁.

 

여름 무더위에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8월초가 휴가시즌의 절정이라지만, 더위또한 절정이네요.

 

어김없이 올해에도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왔지요. 

물론 야간개장으로 ㅎ

 

갔다오는 김에 늦었지만 야간입장할때 팁을 알려드리고자합니다.

 

 

1) 매표소 팁

 

▲ 매표소

이곳이 일반적으로 표를 끊는 곳입니다.

하지만 굳이 야간에는 여기서 줄서가면서 표를 끊을 필요가 없어요

 

 

▲ 가방을 검사하고 나서 들어오면 우측에 저런 건물이 보입니다.

여기가 바로 안쪽에 매표소

사람도 없죠?

 

저는 BC카드 할인 받아서 2명이 3.2만원에 입장. 오오오오오~~~~

 

갖고있는 카드 다 챙겨가는건 당연한거겠죠?

 

"할인 안되는 카드입니다" 하면 "그럼 이걸로 해주세요. 카드교체"

 

 

▲ 6시에도 입장할려고 줄서있는 사람들

야간 개장시간이 18:00시 부터인데 그전부터 저렇게 줄을 서 있습니다.

하지만 난 소중하니깐.

방금 매표소 오른쪽에 문으로 들어가면 에어콘 빵빵하게 켜져있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줄 다 없어지는거 보면서 시원하게 있다가 입장하세요.

늦게 들어간다고 캐리비안베이는 어디가지 않습니다.

 

 

 

2) 탈의실 팁.

 

- 1층 탈의실사물함은 500원짜리 필요(입구에 1000원짜리 환전기있음)

 

- 알바생들 팁주는거 아니면 나올때 500원은 꼭 챙기세요.(알바들이 챙기더라고요)

 

- 야간은 나올때 보면 샴푸, 바디워시가 꼭 부족합니다. 챙겨가시고요.

 

- 젖은 옷을 담을 비닐봉투는 탈의실 들어가면서 챙겨놓는게 좋습니다.(샤워실입구에 있음)

 

- 숨겨진팁. 긁으면 나옵니다.

나가는 사람들이 아무렇게나 벗어놓은 구명조끼를 스윽 주워입으시면 됩니다. 돈 굳었네..

탈의실이나 밖에도 많습니다.

야간을 가면서 구명조끼 빌려본적 없음.

 


 

위 팁으로 더위에 짜증안내고 시원하고 깨끗한 캐리비안베이를 즐기시다 오시길 바랍니다.

 

 

▲ 나오면서 찍은 에버랜드 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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